[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소방서(서장 최병갑)의용소방연합회(남성연합대장 김영철.여성연합대장 이말남)대장및 대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소방진압 조형물 제막식을가졌다.
이날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동상 제막식은 최병갑 서장, 김인섭 재난예방과장,김윤태 소방행정과장,남궁완 현장대응단장,연천의용소방대 13개대장,직원및 대원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비 대면 최소 인원이 모여 격식없는 행사로 10여분만에 마쳤다.
이 소방진압 기념조형물은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김영철 남성 의용소방연합대장과 이말남 여성의용소방 연합대장등 13개대에서 27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FRP재질,무게 180kg,높이 190cm를 상징하는 소방진압조형물을 제작,제막식을 갖게됐다.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의용소방 연합대에서 소방진압 기념동상 기념조형물을 건립,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서장으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은 물론 각 대원들에게 감사말을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김영철 의용소방연합대장은 “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소방진압 기념조형물 건립을위해 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 13개대에서 모은 성금으로 경기도 소방서 최초로 제막식을 갖게되었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연천소방서를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나 학생들에게는 포토죤과 소방예방상징물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말남 여성연합대장도 “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에서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를 하지못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뜻으로 조형물을 만들게되었다.”면서 “ 13개대장은 물론 각 대원들도 의미있는 일을 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