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이웃사랑 전달
상태바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이웃사랑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진희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최용덕 시장에게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주진희)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백미(10kg) 410포와 성금 500만원을 중앙 새마을 금고에서 최용덕 시장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짓기 전 쌀을 한술씩 모아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이다.

주진희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금고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