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 관련 언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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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 관련 언론 브리핑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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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시장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는 2일 오전10시30분 동두천시청 언론브리핑을 갖고  1일 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밝히고 이 중 내국인이 4명이고, 84명이 모두 외국인이다.

이 중 내국인 4명은 어린이집 관련 3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이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21. 2. 28.까지 확진자 171명 중 54명이 외국인이고,  1일기준 확진자 259명 중 138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

이에 동두천시는 등록 외국인 3천966명 전체에게 검사를 촉구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외국인 확진자는 대부분 무증상으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선제 검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며, 거주지는 동두천시이고, 직장 등 주생활권은 관외 지역(양주, 포천, 남양주, 인천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금일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 84명에 대해, 어제 밤 21시부터 기초역학조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조사 완료 64명이며 20명은 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동두천시는 영어회화가 가능한 시청 직원 10명이 전화 조사 중에 있으며, 중앙 및 경기도 차원의 정밀역학조사(동선 파악 등)는 조사관들이 배정(5명)돼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10명이 더 배정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는 자택에서 임시격리하도록 조치했고, 병실 배정 등은 경기도에 의뢰한 상태로 현재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을 파악해, 방역소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외국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서는 정밀역학조사 진행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외국인 자녀에 대해서는 등원을 임시 중지했고, 교육청과 협의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해 등원과 개학을 이틀간(21. 3. 2.~3. 3.) 연기해 놓은 상태다.

검사를 받지 아니한 외국인 거주자(미등록 외국인 포함), 관내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영문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외국인 커뮤니티, 선교회 목사, 보산동 상가연합회 등을 활용해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 현재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를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 등 각종 행사 또한 연기하거나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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