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박양희)가 2일째 되는 9일 배두영 군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미디어 콘텐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천군을 알리기위한 홍보가 부진한것같다.“며”어떤식으로 홍보를하고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날 배두영 의원은 “ 연천소식지를 발행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월 4천여부를 발행,배포하는 연천사랑소식지를 보면 예전보다 역사산책,의회소식,문화마당,행정,정보,기업탐방등 내용도 충실하고 알차진 것다.”면서“배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와 필요한 분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영민 미디어 콘텐츠과장은 “연천군을 홍보하기 미디어 콘텐츠과에서는 전 직원들이 다각도로 노력하고있으며 홍보대상은 청,중,장년,노년등 대상을 맞게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G버스와 승강장버스정보스스템,아파트민간커뮤니티,SNS,문자등을 통해 군정정책정보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과장은 ” 미디어 콘텐츠과에서 자체 제작한 UN정전협정 70주년 연천군 유치 홍보영상 구독자수가 많았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공서에서 하는 홍보도 한계가 있다.“고 말하면서” 연천군의 행정민원이나 소식등이 필요한 주민들이 신청을하면 문자 행정서비스로 알려주고,연천사랑 소식지도 받아보시고 싶은분들이 신청을하면 배포하고 있으며 알차게 연천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문성과 신속성,우리군 실정에 맞는 홍보를위하여 SNS의 용역과 자체프로그램을 개발 병행하여 온라인 홍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