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인범 시의원,낭비성 행사예산 성과분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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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범 시의원,낭비성 행사예산 성과분석 필요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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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절반이 관중없는 낭비성 지적
박인범 의원이 "낭비성 행사가 많아 성과분석 필요성에 대해."고 지적했다.
한영수 기획감사담당관은 세밀히 검토 실과장주의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박인범 시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은 동두천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본 회의장 2일째인 1일, 기획감사담당관(담당관 한용수)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서에서 문화행사 절반이 낭비성 예산 크다." 면서" 성과 분석보고 할 필요성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인범 시의원은 한영수 기획감사담당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 보충질문에서 "기획감사담당관 부서는 ”동두천시의 핵심부서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부서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정부에서는 내년예산 59조원이 세입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앞으로가 걱정이라."고말했다.

박 의원은 ”동두천시 지방세입부족도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동두천시의 예산을 분석해보면 문화체육과에서는 많은 단체에 1천만원에서 2천여만원씩 보조금을 지급하고있으나 공연이나 각종 사업들을 살펴보면 관중들이나 참여자들이 부족해 문화행사 절반이 예산만 낭비하는게 아닌가 걱정하지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 각 동에서 구입해 놓은 천막이나 의자등이 있거나 보관하고있는것들이 많이있어 이것을 활용하면 예산도 절약될 수 있다.”면서“앞으로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용역에만 의존하지 말고 성과분석이나 평가서를 사진과 함께 제출토록요구하라.”고 지적했다.

한영수 기획감사담당관은 박인범 의원님의 지적에 대해 관련부서에서는 성과분석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규정에 맞는지 세밀히 검토 행사성과가 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추후 단체에 대해서 실무과장등에게 주의를 당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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