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권영기 동두천시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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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권영기 동두천시의원, 5분 자유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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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 문화관광재단 설립 촉구 발언
권영기 시의원이 문화관광재단설립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권영기 동두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31일 오전10시 제324회 1차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날 권영기 시의원은.“동두천시에 문화관광재단설립을 제안한다.” 라는 주제로 5분발언했다.

권영기 시의원은 5분발언에서 “ 문화체육관광부는 2년주기로 지역의 관광발전정도를 판단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1년 동두천시는 78,5점 D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2019년(79,27점)대비 0,97%하락한 수치이며, 기초자치단체 152개중 143위로 전국 최 하위 수준이라.”고 밝히면서“동두천시는 지속적인 경제침체 상황속에 인구감소 문제까지 마주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문화관광재단은 시민들이 고품격문화를 즐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기지촌의 오명을 벗어나 근대문화유산 관광도시로의 탈바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권 시의원은 “동두천시 문화콘텐츠는 반복적이고 경쟁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평가없는 단체 수혜 성격의 반복적인 행사와 맥락없이 산발적으로 열리는 행사,공급행사 위주는 저조한 시민 참여율로 이어져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문화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이제라도 도시문화정책의 방향과 철학,문화예술 공급자 활약을 위한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다양화를 위한 지원문화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있어 동두천시 문화특화사업을 전문화하고,관광과 연계하여 경쟁력있는 대표 콘텐츠를 창출해야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의원은 “이러한 제안으로 문화관공의 미래지향적 전략과 필요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책으로 문화관광 전문인력이 정부의 문예진흥기금 유치와 동두천시 관광산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한다.”면서“2022년 12월 경기도에서 31개시,군 중 25개 시,군이 문화재단을 설립하였거나 설립추진중으로 지역문화 진흥하고 급변하며,확장하는 문화,예술,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문화관광재단 이 설립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신속한 추진을 제안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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