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금홍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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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은금홍 사진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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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연강갤러리에서
은금홍 작가의 개인전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금혼식을 맞는다는 은금홍 작가는 50년을 함께해 온 부인에게 모든것을 돌렸다.
31점중에 제일 아낀다는 "두루미 금빛으로 가두다."작품을 설명하고있다.
임진강에서 바라본 두루미의 일상을 작품으로 만날수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연천군 중 면 연강갤러리(경기도 연천군 중면 군중로 889)에서 은금홍 두루미 사진전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연천군 중 면 횡산리 연강갤러리(31점)에서 열린다.

은금홍 사진전은 ”빛으로 보는 연강 두루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개인전은 “각박해지고 메말라가는 현실속에서 하나님이 떨치신 아름다운 자연 속 두루미의귀한 가치를 만끽하며 우리 인간이 두루미에게 배워야할 것이 많고 모든 사람이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하고 누렸으면 하는 차원에서 만든 작품들이라.”고 소개한다.

은 작가는 “ 연천군 최전방인 임진강 겨울이면 어김없어 찾아와 날개짓을 하는 두루미의 생활상을 한장씩 찍어 모은 사진들을 보면서 혼자보기 아까워 시작한 사진들이 오늘 개인전을 열게되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두루미와 함께하는 작품들을 찍어 많은 이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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