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덕현 연천군수, 연천읍,중 면 주민과의 대화
상태바
[단독]김덕현 연천군수, 연천읍,중 면 주민과의 대화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력이산 의지로 연천 성장 동력 발굴”
김성원 국회의원이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 주민들의 건의사항등을 경청하고 국정과 군정에 반영토록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중 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2024년 주요 군정설명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의지로 2024년을 연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5일 오전10시 연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황영섭)에서 오후2시 중 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재붕) 회의실에서 김성원 국회의원, 윤종영 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윤종영 도의원, 군의원,이장,주민대표,국,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1호선 개통 등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며 “교통망 확충을 계기로 연천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4개 군정 방침에 따른 주요 사업 성과 및 계획을 설명하고, 읍면별 중점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연천역 주변의 활성화방안과 중면 댑싸리 공원을 국가공원으로 지정 확대 연천군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2024년 연천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며 교통인프라의 마지막 퍼즐인 서울~연천 고속도로가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정이 바쁜일정도 불구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성원 국회의원은 “전철1호선이 개통, 연천역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만들까 청취하는 자리로 연천읍과 중면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주시는 의견과 고견을 잘 청취하여 군정과 국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태 전 군의원은 건의 사항을 통해” 연천역 주변은 자연녹지와 생산녹지지역으로 건물이나 아무런 재산권행사를 할 수 없으니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주거지역으로 풀어줄것과 수십여년을 사용하던 건널목이 폐쇄되 주민들의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면서" 우리지역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코레일이 주장하는 말만 듣지말라."면서" 공직의 힘이 딸리면 주민들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도록 하자."고 말하기도했다.

최병남 중 면 삼곳리 리장은 “연천군 중면 댑싸리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16만명 이상이 연천군 중면을 찾아온 것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2km도 안되는 곳에 차량들이 막혀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은 차량들과 농기계로 막혀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을 꼼짝 할 수가 없어 엄청난 피해를 보고있다.'면서" 도로확장이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기도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장들과 주민들이 건의하는 사항들은 즉석에서 실무과장들에게 답변을 듣도 댑싸리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것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해결할것을 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할것을 하면서 피해가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답했다.

◈.다음 주민과의 대화는 ▲17일 신서면,▲ 18일 전곡읍·청산면,▲ 19일 백학면·장남면,▲ 22일 군남면 순으로 이어진다.

◈.2024년 연천군 주민과의 대화 시간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