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속보] "연천군 행정기구및 정원조례 전부개정 조레안은 부결되었슴을 선포합니다.'

18일 오전 10시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 본 회의장에서 제242회 제2차 임시회의가 열렸다.

이날 임시회의는 18개중 17개 조례안이 통과되고 연천군 행정기구및 정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되는등 연천군의회 개원 이래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임재석 의장은 연천군 행정기구및 정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투표 방식이 아닌 거수로 표결해 처리해 어느 의원이 찬성을 하고 반대를 했는지 그대로 노출이 되 방청석에 참석했던 축산인 50명이 의원들에게  욕설과 항의를 하는등  한때 긴장김이 돌기도했다.

조직개편안  통합 찬성 2명(심상금 의원. 임재석 의장).통합반대 5명(서희정 부의장.최숭태 의원.박충식 의원 김미경 의원. 이영애 의원)으로 연천군 행정기구 정원조례전부개정 조례안은 부결됐다.

따라서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연천군 행정기구조례안이 부결되면서 기존 행정조직 편재로 갈수밖에없어 김광철 연천군수가 추진해야할 모든 사업들도 부담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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