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단독]신인호 경위 15년의 교통예방활동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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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단독]신인호 경위 15년의 교통예방활동 칭송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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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동 시민들의 진정한 경찰관에게 감사
호원동 시민들의 진정한 신호등, 신인호 경위

[의정부= 이종호 기자] “초,중,고등학생 등교시간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는 경찰관 아저씨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15년이 넘도록 의정부시 호원동 호원초등학교 교차로에서 초.중,고등학교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시민들을위한 교통사고 예방을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찰관이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인호 경위(의정부 경찰서 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신인호 경위는 “26살의 아들이 호원초등학교를 다닐때부터 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간 멈춤없이 오전 8시20분부터 9시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대에 맞춰 교통안내및 예방활동을 펼치고있어 신 인호 경위의 교통활동이 호원동 교차로에 교통흐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원동 쌍용자동차 호원서비스프라자에서 10년째 근무를하고 있다.”는 이호영 소장은 “처음 근무할때만 해도 신인호 경위의 교차로 교통활동을하는것이 경찰관이라 당연히 하는일이 겠거니하고 생각했는데 10년째 근무하면서 신 경위의 교통활동이 남에게 보여주기식이거나 공을 쌓기를위해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교통경찰관 아저씨로 통하고 있다.”고말했다.

등교하는 아이들도 “경찰관아저씨의 활동에 등교를하는 아이들이 모르는아이가 없을 정도로 친근감이 있게 대해주는 경찰관아저씨를 보면 아이들도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료경찰관들도 신인호 경위의 교통예방활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것도 칭찬할 일이지만 경찰서내에서도 자신보다는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커, 같은 경찰관이지만 칭송할 만 분이라고 신 경위의 칭찬을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신 경위의 교통예방활동은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에 취재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인터뷰를 대신해줬다.

한편 신인호 경위의 선행을 취재하기위해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전화는 통화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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