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백호현 대표기자][포토뉴스.] 제17회 한국전쟁 문학세미나가 8일부터 9일까지 2일 거제시문인회협가 주최되는 동안 동두천문인협회(회장 김정희,사무국장 차명숙)회원들은 거제문인협회의 안내를 받으며 거제도의 명승지를 방문했다.
특히 거제문인협회(회장 김삼석.사무국장 심옥배)의 세심한 배려가 있어서인지 박종우 거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김승호 동두청시의회 의장,윤부원 거제시의회의장,전기풍 거제시 도의원,김호운 (사)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김민정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윤일광 거제문화원장,원순련 (사)거제예총회장,원도상 거제문인협회 사무차장,홍석우 전 동두천시 경기도의회의원,이미라 동두천문인협회 고문,장호순 문인협회 고문,김정자 고문,손순자 고문 거제문인협회 임원 및 회원등이 만찬장에 참석하여 화기 끈끈한 분위기를 가졌다.
한국전쟁문학 세미나 2일째되는 날에는 김삼석 거제문인협회 회장,심옥배 사무국장,임원등이 박형덕 동두천시장,김승호 시의회의장,이은경 시의원,고문,회원들을위해 세심한 배려와 식사를 제공 박형덕 동두천 시장,김승호 시의회의장,이은경 시의회의원,문인협회임원등이 감사함을 표시했다.
거제문인협회는 이날 동두천문인협회를위해 거제돔식물원 견학,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시승하고,이어서 동두천문인협회와 거제문인협회가 한국전쟁문학세미나를 성사시켰던 이성보 대표가 운영하는 거제자연예술원(경상남 도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을 방문, 이성보대표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시의회의장, 김정희 문인협회장등 임원들과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자연석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노력에 감동과 감탄사외에는 더 할 말이없다.”면서“ 평생을 돌과 싸워온 이성보 대표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이성보 거제자연예술원 대표는 ”작품을 만지다 보니 만족보다는 부족하고 하고 싶은 게 너무많다.“면서” 현재 4천여평의 부지에 작품을 전시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다.“면서도”아쉽고 섭섭함을 표하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