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두천문인협회(지회장 김정희, 사무국장 차명숙)임원 및 회원들이 거제시 문인협회와 공동으로 격년제로 추진되는 제17회 한국전쟁문학세미나를 위해 애쓰시는 문인들을 위로 격려차 먼길을 달려온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제17회 한국전쟁문학 세미나를위해 멀리 동두천에서 거제시까지 오신 박형덕 시장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제시까지 오신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동두천문인협회는 제가 도의원 시절부터 이미라 전 회장님과 손순자 전 회장님들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고있어, 동두천에서 개최되는 때 도 예산을 지원해준 것이 계기가되 지금껏 이어져 오고있는 것을 알고있고, 제가 시장이 되어서도 문학이나,문예쪽에는 큰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동두천에서 7시간이나 걸리면서 거제시까지 달려온 이유도 동두천 문인협회에 시장으로의 할 일이라 생각하고 달려왔습니다.
이곳에서 저를 만나니 문인협회는 물론 박종우 거제시장등 관계자들이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7시간이나 달려 오시느라 한국전쟁 문학세미나에 직접 참여는 하지 못하였지만 박종우 거제시장,김호운(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윤일광 거제문화원장,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전기풍 거제시 도의원,원순련 거제시 예총지회장등 많은 사회기관 단체장들을 만난 것을 알고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요.
박종우 거제시장은 몇 개월전 세종시에서 거제시장을 만나 문인협회 이야기와 앞으로 자매결연및 협약으로 상생 소통하여 나갈 것을 이미 약속하였고, 오늘 양도시 한국전쟁문학세미나를 통해 거제시 지도층들과 많은 이야기로 더욱 돈독해 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18회 한국전쟁문학 세미나가 2024년는 동두천에서 치러집니다.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양 도시 민간 교류를 통해 격년제로 치러지는 한국전쟁 문학세미나를 올해는 거제시에서 추진되었지만 2024년 제18회 한국전쟁문학세미나에는 동두천에서 치러지는 만큼 김정희 동두천문인협회장과 임원들과 상의하여 차질없는 문학행사로 준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두천문인협회에 하고 싶으신 말이나 시민들에게 하고 당부하고싶은 말이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가 하지못하는 일이나 시장이 하지못하는 일을 민간단체에서 추진하여 17회까지 이어온 문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양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도록 한 것도 동두천문인협회와 거제문인협회의 민간교류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타 단체의 본 보기가 된것이라.“면서” 동두천시민들이 저에게 책임을 준 것 처럼 동두천을 위한 일이라면 게을리 하지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1박2일 동안 환대해 주신 박종우 거제시장과 윤부원 거세시의회 의장,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껏 도자기를 만들기위해 진흙,반죽을하고 다듬었다."면" 이제 도자기를 만들기위해 형상을 만들어가는 단계:라 생각하고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은 차칠없이 진행중에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희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한국전쟁문학세미나를 잘 마무리하시고 2024년 제18회 동두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거제도에서= 백호현 대표기자]
◈.제17회 한국전쟁문학세미나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