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민화합을 위한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는 훌라후프, 줄다리기, 족구, 릴레이, 명랑운동회등에 이어 문화행사로 초청가수,공연과 주민노래자랑등 순으로 이어져 신서면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용만 신서면장은 기념사에서 “ 제4회 신서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하여 주신 김규선 군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왕영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읍,면장 그리고 신서면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하늘 아래 개최하게된 체육대회인 만큼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즐거운 하루가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이에 앞서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신서면 체육대회를 축하라도 해주는듯 맑고 화창한 날씨가 체육대회를 하기에 좋은 날씨라면서 제4회신서면 민의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금 신서면이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일이 많겠지만 고대산 야구장, 병영체험장,등이 마무리되면 신서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장상에는 도신5리1등 .내산리2등, 대광1리3등을 차지했다.
신서면은 1천705가구3천270명(남 1천725명, 여 1천545명)을 8개리 67개반으로 신서면은 본래 강원도 철원도호부의 외서면 지역으로 조선 철종 10년 신시면으로 개칭되었고 1954년 11월수복지구 임시 행정조치법에 따라 민간인이 입주되었으며 1963년1월 수복지구와 동 인접지구의 행정구역에 관한 임시 조치법에 따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연천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있다.
아침부터 오후5시 끝이날때까지 함께해주신 신서주민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이 각리 이장님들과 부녀회장님 및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공무원 체육회 이사분들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 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한마음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