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신서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상태바
제4회 신서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10.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전 11시 대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1천여명 참여

 
 도신1리 선수단입장
 도신3리 선수단입장
 
 내산리 선수단입장,
 대광2리 선수단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윤명환 어르신(92.신서면 장거리길 247)이 남자 부문 장수상을 받았다.
 
 
 
 
 왕영관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순영만 선수와 이율실 선수가 선수대표선서를 하고있다.
 
 5사단 군악대원들의 공연시범
 낚시로 선물 게임
조용만 신서면장
제4회 신서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 오전 11시 대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왕영관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 정찬우 군의회 부의장, 나원식 군의원, 유상호 군의원, 왕규식 군의원,이학재 연천농협장,김석찬 노인회장,심재민 자치위원장,황정로 5사단 27연대장,각읍,면장,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면,민화합을 위한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는 훌라후프, 줄다리기, 족구, 릴레이, 명랑운동회등에 이어 문화행사로 초청가수,공연과 주민노래자랑등 순으로 이어져 신서면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용만 신서면장은 기념사에서 “ 제4회 신서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하여 주신 김규선 군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왕영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읍,면장 그리고 신서면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하늘 아래 개최하게된 체육대회인 만큼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즐거운 하루가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방영훈 체육회장
이에 앞서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신서면 체육대회를 축하라도 해주는듯 맑고 화창한 날씨가 체육대회를 하기에 좋은 날씨라면서 제4회신서면 민의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금 신서면이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일이 많겠지만 고대산 야구장, 병영체험장,등이 마무리되면 신서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장상에는 도신5리1등 .내산리2등, 대광1리3등을 차지했다.

신서면은 1천705가구3천270명(남 1천725명, 여 1천545명)을 8개리 67개반으로 신서면은 본래 강원도 철원도호부의 외서면 지역으로 조선 철종 10년 신시면으로 개칭되었고 1954년 11월수복지구 임시 행정조치법에 따라 민간인이 입주되었으며 1963년1월 수복지구와 동 인접지구의 행정구역에 관한 임시 조치법에 따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연천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있다.

 

서다인양은 서정복씨(도신4리)의 친 손녀로 현재 아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서양은  친 할아버지와 함께 체육대회를 참가했다.

이향순 여사가 서다인 아역배우와 함께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봉안 2013-10-28 19:56:57
자세한 기사 감사드리며
아침부터 오후5시 끝이날때까지 함께해주신 신서주민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이 각리 이장님들과 부녀회장님 및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공무원 체육회 이사분들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 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한마음 축제였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