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특집 인터뷰] 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가 11일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아 신뢰받고,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있는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만나 인터뷰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은 "동두천연천신문이 연천군의회 임시회의,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예산결산특별위원회,5분발언등 의회의 크고작은 회의를 현장 취재보도를하기 위해 노력하는 귀 신문에 의장으로서 감사함을 잊지 않고 그런 노력에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군의원,박운서 의원,박향희 의원,윤재구 의원,배두영 의원 모두가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심 의장은 ”앞으로도 연천군의회에 더 많은 관심고 취재보도로 정론직필은 물론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금 의장은 ”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등은 글로벌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를 더욱더 어렵게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생활은 좀 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라.“면서”민생현안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제9대 연천군의회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 의장은 ”연천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은 물론 충실위해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과 결산을 심의,확정,승인하는등 법령과 조례에 의하여 지방의회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과 중요정책을 보다 심도 있게 심의 의결하고, 의원교육과 연구단체활동을 통하여 의원 역량 개발은 물론 인근 시,군의회의 교류활동을 통하여 상생고 협력을 바탕으로 연천군 발전에 기여토록하겠다.”고 말했다.
사통발달 확충 교통망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의정역량을 집중을 위해 3번국도,37번국도 그리고 경원선 전철 개통으로 연천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양질의 일자리 유치를 위한 은통 BIX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국립현충원 조성,첨단산업 민간투자유티와 소상공인 지원정책,인구소멸대응 기금 사업,특구 상황 지역개발 사업,지역균형발전 사업,기회발전특구지정추진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자연유산을 기반으로 권역별 관광개발을 통하여 연천을 찾는 관광객 증대로 일자리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심 상금의장은 또 ”연천경제의 한축인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 육성과 기후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기술의 디지철화를 통해 스마트 팜 보급확대에도 최선을 다 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산지 유통과 안정적인 판로 개척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물론 농촌인력의 고령화등 농촌인력 부족현상이 심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으로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보다 두텁게 지원을 약속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 소득층을 찾아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및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노인계층의 소득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및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자립및 권익보장지원등을 통하여 저 소득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상금 의장은 끝으로 “지난 한해 의회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것 처럼 금년에도 의정활동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꿈과 희망속에 밝아온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연천신문이 그 역할을 함께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특집인터뷰=백호현 대표기자.정리=엄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