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출입기자단, 사천·광양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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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출입기자단, 사천·광양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현장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07.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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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들 악취, 침출수, 등 주민생활환경 피해 못느껴..'긍정적 평가'
경남사천 폐기물매립장에서 출입기자단들이 방문견학사진을 찍었다.
경남사천 폐기물매립장에서 출입기자단들이 방문,견학사진을 찍고있다.
사천매립장을 방문,견학한 기자들이 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사천사업폐기물매립장을 방문,견학한 기자들이 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출입기자단들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보도하기위해 동영상촬영을하고있다.
청정해역 남해 바다와 직접적으로 접해있어 폐기물매립장 침출수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확인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광양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전경
경남 사천의 침출수처리장에서는 완벽한 처리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침출수를 방출하고 있다.
사천매립장과.광양매립장을 방문,견학한 기자들을위해 (주)북서울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응답시간을 갖고있다.
사천 사업장폐기물매립장과.광양매립장을 방문,견학한 기자들을위해 (주)북서울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응답시간을 갖고있다.
전남 광양 폐기물매립장방문,기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있다.
전남 광양 사업장폐기물매립장방문,기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경남 사천.전남 광양에서=백호현 대표기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백번듣는것이  한번 보는것 만 못하다."란말이있습니다."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102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에 대해 지역의 찬,반 논란이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7시, 시행사인 북서울이 연천군청 출입기자 20여명을 초청, 사업장폐기물매립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기자단은 경남 사천의 사업장폐기물매립장의 경우, 현재 ()북서울이 추진 중인 고능리 매립장과 비슷한 규모에 동일한 설계회사가 설계를 맡아 향후 설치되는 고능리 매립장의 운영실태와 현장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 예측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일부 발생되는 침출수도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완벽한 처리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방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 방문한 전남 광양의 폐기물매립장 또한, 청정해역 남해 바다와 직접적으로 접해있어 폐기물매립장 침출수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확인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기자단들은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우려와는 달리 폐기물로 인한 악취와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및 한탄강 오염 등의 환경 훼손, 시설물로 인한 안전에 관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주)북서울 오 대표는 공정하게 군민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연천군청 출입 기자단에서 이날 매립장을 직접 방문해 본 결과 매립장 건설사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만큼 그 간의 오해를 완벽하게 불식시키는 확실한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또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막연한 의심으로 반대의사를 갖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있다."면" 언제든지 초청해 투명한 검증을 받을 의사가 있다면서" 이제는 연천군의 지도자들이 부정한 눈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무엇을 얻어낼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 라.”고말했다.

기자들도 현장 확인을 통한 인식이 매립장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마련 될 지 주목되는 가운데 회사 측은 "막연한 의심으로 반대의사를 가지고 있는 주민 또는 기관이나 단체가 있다면 언제든지 현장으로 초청해 투명한 검증을 받겠다"며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고능리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과 관련해 인허가 주무청인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9‘(주)북서울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적합통보라는 제하의 공문을 통해 폐기물관리법 제25조 제2항 규정에 의거한 적합통보를 보냈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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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 2020-07-08 13:14:42
연천군에 득이될수있는 일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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