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식가져.....
상태바
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식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0.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동두천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병원으로 보답 약속,
최용덕 시장이 제생병원 재 착공식을 축사를하고있다.
최용덕 시장이 제생병원 재 착공식장에서 축사를하고있다.
재착공식을 마치고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재착공식을 마치고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3일 오전10시, 대진의료재단이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식이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시의회 의장 김동철 도의원, 시의원, 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김성보 노인지회장, 박형덕 국민의 힘 동두천시 부 위원장,심우현 비상대책위원장,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배용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지회장,김자경 소비자연맹 동두천시지회장,홍석우 전 도의원,각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대순진리회 관계자,언론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기원하는 대순진리회의 고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 모두 동두천 제생병원의 조속한 공사 진행과 빠른 개원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 재 착공식을 마련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동두천 제생병원 재 착공 소식에 동두천 10만 시민이 환호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참석을 축소하였다.“면서”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동두천 제생병원의 공사 재개는 그 어느 때보다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이 하루빨리 개원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다시한번 10만 동두천시민을 대표해 대진의료재단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제생병원이 완성되어 의료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동두천시가 되고, "제생병원이 경기북부의 거점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위중한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쳐서 앰블런스 안에서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었을 만큼 동두천 지역은 응급환자 치료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동두천 시민들의 제생병원 완공에 대한 열망이 컸던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도 금번 재착공을 크게 환영한다.”며“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은 “동두천시민들의 희망이 되는 병원이 되었어야하는데 개원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동두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병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동두천 제생병원을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면서 늦어진 만큼 종단이 동두천시민들에게 보답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제생병원은 기본 토목과 기본 건축은 완료된 상태에서 중단돼 재착공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완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양,한방 종합병원으로서 동두천제생병원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