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엄우식 기자][단독] 1일 오후3시 탐라혼디(제주 함께갑시다.)홀딩스 제주홍보관(회장 김경봉,서울시 수유리 오패산로 383.) 개관식이 서울시 수유리 현 빌딩5층에서 양승부 전 국회의원,고낙술 (사)대한노인체육회 사무총장, 류후희 데이웰 대표이사.김재언 (주) 한라종합식품 대표,이성대 한국가요방송 대표,황양식 ㈜ 대한한서 회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박상현 호국무술연맹 이사장,강성균 제주특별자치도의원,강대성 제주특별자치도해병대 연합회장,이화식 서울해병전우회 강남지회 회장,이복원 서울해병전우회 강남지회 수석부회장,하갑연 코리코홀링스 대표, 신현기 전 제주도민회장, 정은국 닥토스 대표,곽성호 제과기능장제1호박사,제주도민회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경봉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탐라혼디 홀링스 제주홍보관 개관식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과 소수의 핵심 인사만으로 개관식을 갖게되었다."면서"저는 제주출신으로 10명중 4째로 태어났고 어머니가 해녀이셨다,며" 제주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밀감,흑돼지,농축산물등을 팔지못해 제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오프라인등을 활용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제주를 알리고 국민운동, 소비촉진을 위한 발대식을 갖게되었다."고말했다.
김 회장은 "오늘 제주홍보관 개관을 시작으로 강서,강남등.서울전역과 전국의 제주홍보관을 넓혀 나갈것이라."면서 " 여기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주시고 앞장서달라."고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양승부 전국회의원,신현기 제주도민회 회장,이화식 총재,이동안 청목평화동지회등이 축사를 한 자리에서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러한 제주홍보 전시관을 해야하는데 김경봉 회장이 멀리 서울에서 홍보전시관을 개관한 것에 그 동안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옛말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있다.." 코로나19로 성대하게 개관식을 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가 제주도를 전세 계로 알리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했다.
한편 김경봉 회장은 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과의 대화에서 "21년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때 DMZ 최북단 연천에서 제주홍보관을 전시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특산품등을 홍보전시,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제주홍보관 개관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과 참석자 발열체크등 철저한 소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와 서울의 주요인사들만 초청 진행됐다.
◈. 이날 제주홍보관 임원구성은 명단과같다.
▲.김현기 이사장 ▲.손만석 부이사장 ▲.이화식 총재▲.강성균 명예총재▲.김경봉 회장▲.강대성 명예회장 ▲.김재언 상임고문▲.강신태 상무이사 ▲.강다현 이사 ▲.김은경 홍보대사 ▲.정희석 기획이사 ▲.이상훈 사무총장▲.이정훈 관광전문위원(총무 부회장)▲.고다경 전문위원
